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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農者天下之大本 - 농자천하지대본] 농사는 세상의 가장 근본이 되는 중요한 일 (요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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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센티한 주주 2022. 10.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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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업 - 애그테크(Agriculture + Technology)의 시대

 

스마트 농업이 도입되는 이유;

1.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 불안정] 전쟁 및 이상 기후로 인한 불안정 심화

2. [국내 인구 구조] 고령화 사회로 노동력 감소

3. [환경문제]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위한 온실가스 절감

 

 


 

1. [농산물의 수급 및 가격 불안정] 전쟁 및 이상 기후로 인한 불안정 심화

 

 

FAO(유엔식량기구)에서 발표하는 곡물 가격지수는 라니냐가 발생한 2020년부 터 급등하기 시작하였고, 전쟁 여파로 2022년 5월 사상 최고치인 173.5를 기록하였다. 6월부터는 소폭 하락하기는 하였지만 이상 기온 현상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인 바 가격에 대한 상승 우려는 남아 있다.

 

이상 기온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갈수록 심화될 것.

그로인해 농작물 작황 불안정은 지속될 것.

>> 국내 스마트 농업 시장은 연평균 8.4% 증가

 

 


 

2. [국내 인구 구조] 고령화 사회로 노동력 감소

 

 

한국의 출산율은 2021년 기준 0.81명으로 한국 인구는 2020년 기점으로 감소 추세

농촌 인력 감소의 문제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으로 대응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제한으로 고용난이 악화되어 농촌은 현재 힘든 시기

스마트 농업은 집안에서 실내 온실을 모니터링 및 컨트롤할 수 있고, 농업용 로봇 이 과일을 따고 드론이 작물보호제를 뿌리게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완전 자율 주행으로 트랙터를 운행하고 데이터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작물을 재배하며 손쉽게 농 사를 지을 수 있다.

 

 

 


 

3. [환경문제] 2050 탄소 중립 시나리오를 위한 온실가스 절감

 

지구 평균 온도가 1℃ 오르면 아열대 국가 식량 생산은 10~15% 감소한다고 한다. ‘온실 가스 농도 미래 추정치 8.5 시나리오’에 의하면 이런 상태가 지속될 경우 2090년에는 국내 쌀 생산량이 40%나 감소하며 2100년까지 꿀, 사과, 커피, 감자, 쌀, 고추, 조개, 콩 등 8가지 농수산물 작황이 어려워진다는 분석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순 배출량을 ‘0’으로 하는 탄소중립을 제시,

중간 목표로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대비 40% 이상으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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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137억 달러로 추정

- 노지농업 분야는 70억 달러, 농업용 드론 분야는 12억 달러, 자율주행 트랙터 분야는 6.5억 달러로 추산.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 농업 규모는 14억 달러

2025년 스마트 농업 규모는 220억 달러(연평균 9.8%)로 예상

- 농업용 드론 분야는 연평균 35.9% 증가한 57억 달러, 자율주행 트랙터 분야는 연평균 24.0% 증가한 44억 달러, 노지농업 분야는 12.7% 증가한 128억 달러로 전망. 시설원예 분야 스마트 농업 규모는 21억 달러로 연평균 성장률을 9.2%로 추정

 

 


스마트팜 세대

 

1세대 : 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편의성 향상, 원예 시설을 원격으로 제어 - 좀 더 편하게

2세대 :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적용한 빅데이터 생산성 향상 (2030년 상용화 목표) - 덜 투입, 더 많이

3세대 : 지능형 로봇을 적용하고 전주기 지능 및 자동관리 (2040년 상용화 목표) - 누구나 고생산, 고품질

 


[ 요약 ] - To be cont.

K-농기계를 이끌고 있는 TYM과 대동 (NH투자증권)

그 외 비상장 기업 : 플랜티팜, 엔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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