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00815415147819&type=1
코스피 지수 3000선을 이탈하여 2,956pt 선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중국 헝다 그룹의 파산 우려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미국 테이퍼링 등으로 자산매입 축소 등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자 증권사의 자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던 개인투자자의
반대매매 규모가 역대급으로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신용융자잔고는 담보 주식의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줄어들면 반대매매 확률이 높아집니다.
신용융자잔고는 미수거래와 달리 계약에 따라 일정 기간(30~150일)에 정해진 이자를 내고
증권사에서 돈을 빌리는 행위지만 이 역시 주가 하락으로 담보 주식의 가치가 일정 비율 이하로
줄어들면 반대매매를 당할 확률이 높아지는 겁니다.
그럼 우리는 신용융자잔고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고 있어야겠죠.
단, 모바일로는 네이버 금융이 PC버전으로 조회가 안되어 꼭! PC에서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네이버 금융 → 국내증시 → 증시 자금 동향 → 신용잔고
간단하지요?
각 종목에 따라서 신용융자 잔고의 지수를 확인해보면 정확히 해당 종목의 신용 반대매매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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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향을 보면 4월부터는 종합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신용사용이 늘어났는데
8월에 고점을 찍고 융자 잔고가 낮아졌다가 8월 말에 지수를 따라 다시 고점을 찍고
최근 종합지수와 함께 무너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수를 예측하는 데 있어 신용잔고도 참고하시길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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